최근 이승기는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 자 이유비의 동생인 배우 이다인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연예계에 종사하는 선후배로 만났지만 이후 같은 취미인 골프로 더 친해지며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이 와중에 이승기가 최근에 소속사였던 후크 엔터테인먼트와의 17년 계약을 종료하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성북동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을 구매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혹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나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승기의 이전 집도 삼성동의 브라운스톤 레전드로 부자들이 사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승기는 지난 2007년 어머니와 함께 공동명의로 해당 집을 매매했습니다. 이승기가 매입한 호실은 공급면적 257.94㎡ 78평, 전용면적 219.48㎡ 66평 크기입니다. 당시 해당 매입 가격은 약 24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2021년도 브라운스톤 레전드의 매매가격은 약 13억 원이 오른 37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1년에 약 1억 원씩의 시세차익을 본 셈입니다. 해당 아파트는 7호선과 분당선이 함께 있는 강남구청역과도 가까운 역세권이며 주위의 상권 또한 발달이 되어있는 위치로서 살기에도 좋고 장기투자처로도 좋은 위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진짜 부자들은 성북구에 산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현대백화점 명예회장인 정몽근, 현대그룹의 현정은 회장, 이회창 전 국회의원, 등 많은 재력가와 권력가들이 모여 살던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성북구는 강남과 달리 고급 아파트보다는 고급 단독주택이 많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공개되기 싫은 개인적인 모습이 공개되기도 하는데요.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에 살면 프라이빗 한 부분에선 확실히 더 선호가 되기도 합니다. 노래,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1등 공신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기 정도의 재력이라면 성북구 단독주택도 충분히 노려볼만한 투자처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승기가 성북구의 2층짜리 단독주택을 매매할 때 현재 살고 있는 강남구 삼상동 브라운 스톤 레전드를 담보로 66억 원을 대출받아 해당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성북구의 주택을 매입한 이유가 결혼을 하기 위해서이다. 살 집으로 이사를 가기 위해서다 등의 명확한 입장을 발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편 이승기는 얼마 전 자신인 출연하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 일체'에서 경제 크리에이터 유튜버 슈카 월드의 슈카가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 회차에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상담을 받았는데요. 이승기의 자산은 예금 40%, 외화 5%, 연금보험 5%, 펀드 5%, 주식 20%, 부동산 20%, 부동산 대출 5%로 자산이 한곳으로 몰려있지 않고 분산투자 되어있는 포트폴리오를 보여줬습니다.
이제 슈카는 "전형적인 부자가 될 포트폴리오"라고 칭찬을 했습니다.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예금 등 한 곳에 자산이 몰려있다면 위기가 찾아올 때 한 번에 무너질 위험이 있는데요. 이승기는 은행원 출신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자산 투자 계획을 꾸릴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가요계의 전설인 이선희의 제자로 유명한 이승기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철저하게 가수를 준비하여 2004년 1집 '내 여자라니까'로 화려하게 데뷔를 했습니다. 이미 데뷔를 한 지 17년이 지난 이승기는 이제 가수, 배우, 예능인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했습니다. 아울러 안정적인 자산까지 갖춘 이승기는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나이"라고 말하며 이상형에 대해 대화가 통하는 사람, 같이 있으면 설레면서 안정감이 드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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