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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

'22억 투자' 강남 건물주가 된 소녀시대 유리

by $%@#%@%$(* 2021. 6. 9.

 

2007년 혜성처럼 등장한 소녀시대는 원더걸스와 함께 본격적인 2세대 아이돌의 서막을 알렸다.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소녀시대 멤버들도 많은 돈을 번 것으로 보여진다. 같은 돈을 벌었더라도 어떻게 투자를 하고 재테크를 하느냐에 따라서 이후 자산의 격차는 벌어지게 되는데, 소녀시대 멤버 중 한 명인 유리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현재 강남의 건물주가 되었다. 어떻게 건물을 샀으며 현재 시세는 얼마일까

 

 

청담동 상지리츠빌

 먼저 소녀시대 유리가 사는 집에 대해서 알아보자. 유리는 청담동의 유명한 고급빌라인 상지리츠빌에 살고있다. 해당 빌라는 유명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빌라로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한채영, 이수만 회장 등이 살고 있다. 상지리츠빌 빌라를 매입당시 16억 7,000만 원에 매입을 했으며 유리는 7억 원가량을 대출받아 해당 집을 매매했다. 현재 최근 시세 거래가는 약 31억 원으로 15억 원가량의 시세 차익을 본 셈이다.

 

 

소녀시대 유리가 2020년에 매입한 논현동의 빌딩은 9호선 선정릉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건물로 차량 이용 및 대중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있는 건물이며, 연면적은 1,304.27 약 145.5평에 달하는 크기이며, 준공연도는 2003년이다. 해당 건물은 2017년도에 증축 및 대수선으로 신축 건물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22억원 투자
105억원 대출

2017년도에 리모델링을 한 건물이라 깔끔한 외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리는 해당 건물을 매입할 당시 127억을 주고 샀는데, 유리가 투자한 금액은 22억밖에 없다. 나머지 105억 원은 대출을 통해 자금을 마련했고, 결과적으로 80%의 대출을 받아서 해당 건물을 매입한 셈이다. 유리가 무리한 대출을 받아서 해당 건물을 매입한 이유는 월세와 시세 차익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유리

 해당 건물을 총 6층수까지 약 400평에 달하는 건물로서 매달 월세가 약 3,500만 원씩 들어올 것으로 보여진다. 105억 원의 대출을 끼고 해당 건물을 매입했기 때문에 월 2,200만 원가량의 이자를 납부하면 매달 월 임대료 수익은 약 1,300만 원이 발생하게 된다.

GTX, GBC 호재

GTX

또 한 시간이 지날수록 해당 건물의 시세는 오를 것으로 보여진다. 연 5%씩 만 오른다고 가정을 해도 약 5년 뒤 건물의 가치는 162억으로 되며 시세 차익이 35억 원 정도 남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 한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BC(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의 호재를 통해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보여진다. GTX 개발사업을 통해 서울 외곽에서 서울 중심부로, 서울에서 외각으로 갈 수 있는 교통 편리 편리해지면 그만큼 그 주변의 건물의 값도 오르게 된다.

 

 

또 한 현재 2020년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전 한국전력 부지에 국내 최고층 건물을 건설하고 있는 건물은 업무, 숙박, 문화 시설을 만드는 사업인데 2026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건물은 현재 우리나라 최고층 건물이 잠실 롯데타워보다 높이 올라갈 전망이다. 이러한 개발 사업의 근처에 있는 유리의 빌딩도 가격이 상당히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보통 일반인에겐 이러한 대출을 해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100억 원의 대출을 상당한 금액의 대출인데, 유리가 이렇게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앞서 말했던 본인이 살고 있는 빌라인 상지리츠빌 건물을 공동 일반인에겐 이러한 대출을 해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100억 원의 대출을 상당한 금액의 대출인데, 유리가 이렇게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앞서 말했던 본인이 살고 있는 빌라인 상지리츠빌 건물을 공동 담보로 내놓은 것이다. 유리는 본인이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통해 105억 원이라는 대출을 받아 해당 빌라를 매입한 것이다.

 

시세차익과 임대료 수익

 

해당 건물은 공실률 또 한 적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2003년도에 지어진 건물이지만 2017년에 신축을 했다는 점과 선정릉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는 점이다. 유리가 해당 건물의 신축 여부를 보고 향후 시세차익과 월 임대료를 노리고 현명하게 부동산 투자를 한 점을 알 수 있다.

 

 

현재 유리는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가수와 연기자의 활동으로만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재테크에 투자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서울의 중심가로도 꼽히는 강남구 지역의 건물 투자는 자산이 있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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