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결혼 연예인 하객 총출동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이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예계 예능 대부 이경규의 딸인만큼 막강한 하객들이 총 출동했는데요. 이예림의 결혼은 결혼전부터 방송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었습니다. MC부터 축가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하객들을 보겠습니다.

1. 이예림 결혼 스토리

먼저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남편은 축구선수로서 경남 FC소속 김영찬 선수입니다. 김영찬은 1993년생이고 이예림은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살밖에나지 않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여간의 열애를 끝마치고 백년가약을 맺엇습니다.

먼저 이예림 결혼식의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맡았습니다. 이덕화는 이경규와 오랜친분을 가지고 있으며, 더군다나 낚시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를 통하여 더욱 가깝게 지내게 되었는데요. 이를 인연으로 이덕화가 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식의 주례를 맡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1부예식와 2부예식으로 나뉘어 진행이 되었습니다. 1부진행은 굉장히 뜻깊고 재미있게 진행되었는데요. 예림이의 어린시절 생일파티를 할 때 MC로 붐이 참여했었고 축가를 KCM이 불렀었습니다. 이를 그대로 재현하여 1부 MC는 붐 축가는 KCM이 불렀습니다.

이예림 결혼식의 2부 MC는 정범균이 맡았습니다. 개그맨 정범균은 한때 유재석 닮은 꼴로 유명했던 개그맨인데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살렸으며 축가로는 이수근, 조혜련, 조정민, 박군, 김준현이 불렀습니다.

이외에도 예능계의 유명 MC인 유재석과 강호동도 참여하여 이경규의 딸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해줬습니다. 이어 이예림은 코로나시국에도 불구하고 귀한 발걸음으로 결혼식 축하해 참여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