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친언니 학폭 왕따 충격적인 폭로 (일기장, 인스타그램)

현재 에이프릴 이나은의 친언니가 이나은이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의 왕따를 주도하고 괴롭혔다는 것이 사실이 아니다라는 내용을 밝히기 위해 이나은의 연습생시절 일기장을 공개했는데요. 이에 반대로 이나은의 친언니가 학폭을 했다는 제보가 밝혀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목차

이나은 이현주 왕따
이나은 친언니 반박
이나은 일기장 내용
이나은 친언니 학폭
이나은 친언니 인스타그램

이나은 이현주 왕따

먼저 해당사건의 시초는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가 팀내에서 왕따를 당하고 괴롭힘을 당해 팀을 탈퇴하면서 벌어졌습니다. 처음 왕따 사건이 나온것은 에이프릴의 멤저 채원과 소민이 친해지기 위해 현주와 이간질 하기 시작했고, 현주가 할머니에게 선물받은 텀블러에 된장국을 몰래 넣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이나은 일기장 반전

이후에도 현주가 산 신발을 몰래 훔쳐간다거나, 방송에서 카메라 위치를 잡을때 현주에게 "저 X, 얼굴 작아보이려고 뒤로간다." 라고 한 일화가 있었으며, 진솔이나 예나는 현주를 비꼬고 놀리며 발걸고 넘어뜨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나은 왕따

결국 에이프릴 현주는 '배우를 하기위해 팀을 떠난다' 라는 기사가 났지만 실상은 왕따 문제로 인해 팀을 나오게 된 것이라고 현주의 친동생이 커뮤니티 게시판에 진실을 알리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에 현주 왕따의 주도자로 알려진 이나은이 비난을 받게 되었고, 이에 이나은의 친언니가 반박을 하게 됐습니다.

 

이현주 동생 폭로

이나은 친언니 반박

 

 

이나은의 왕따의 주도자로 몰리자 이나은의 친언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동생이 누군가 왕따시킬 상황이 아니었다." "너무나도 여리고 여린아이다." 라는 게시글을 통해 자신의 동생인 나은을 보호하며 왕따설에 대해 반박하는 글을 썼습니다. 아래는 친언이 반박글 전문입니다.

 

이나은 친언니 반박글

안녕하세요 에이프릴 나은의 친언니입니다. 제가 평생동안 봐온 제 동생은 여리고 걱정이 많은 아이였기 때문에 이번 일로 혹여나 잘못된 선택을 하진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지내왔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용기내어 팬카페에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이 아니기에 너무나도 거짓이였기에 기다리면 진실이 밝혀질 거라 간절히 믿었지만 돌아오는건 모진 핍박 뿐이였습니다. 동생이 새벽에 울며 집으로 와달라고 혼자 있는게 너무 무섭다며 전화가 왔었습니다. 동생에게 가는 중에도 혹여나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길까봐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습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동생을 보며 제가 해줄 수 있는 일은 그저 옆에서 말없이 다독여주는것 뿐이었습니다. 제가 그것밖에 해줄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한심하고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습니다. 진실을 밝히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는 몰랐습니다.

그 사건이 일어난 후 회사 쪽은 상대방과 아무런 연락도 되질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는 계약해지를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그마저도 답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본인의 활동이 중단됐다고 합니다. 또 가해자 부모가 비난을 보냈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연락처조차 모른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방송에 출연했기 때문에 거짓의 대가는 오롯이 저희 가족의 몫이였습니다. 본인의 말이 맞다면 그에 대한 정확한 증거를 올려주세요. 거짓된 말로 인해 돌아오는 비난은 저희 가족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습니다.

만약 주장이 사실이라면 부모님이 보낸 비난 문자 캡처본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간곡하게 요청합니다. 위 사진들은 제가 본 동생의 그 당시의 다이어리 입니다. 그 당시에 제 동생은 너무나도 힘들어 했었고 지금도 그때의 기억을 마주하기 힘들어합니다. 누군가를 왕따를 시킬 상황이 절대 아니였습니다.

본인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했기 때문에요. 너무나도 어리고 여린아이입니다. 조금만 억측과 편견을 내려놔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나은 일기장 내용

이나은 일기장

이어 이나은의 친언니는 당시 이나은이 힘들어했던 상황을 증명하는 이나은의 일기장을 공개했습니다. 일기장의 내용은 대부분 힘들어하고 자신을 비난하는 글이 쓰여져 있습니다.

 

이나은 일기장 반전

하지만 11일과 12일 부분의 일기중 뒷장이 우연히 비치게 되었는데요. 비친 뒷장의 일기를 분석해본 결과 힘들다고 쓴 일기장과는 다소 상반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더럽다. 제발 내 눈 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의 내용입니다. 지목 대상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나은 친언니 학폭

이렇게 이나은의 왕따설을 부인하기 위해 글을쓴 이나은의 친언니에게 생각지도 못 한 학폭논란이 터졌습니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이나은의 친언니가 학창시절 체육복을 빌려가고 바닥에 버렸다. 친구들과 무리지어 책상을 발로차며 시비를 걸고 사과를 요구했다.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나은 친언니 학폭논란

이렇게 쓴 글 또한 빙산의 일각이라 말하며, 너의 동생이나 부모님 소속사는 나랑 상관 없는데, 너는 제발 조용히해 양심이 있다면...이라며 니 동생은 모르겠지만 너는 조용히 살아야지 라고 이나은 친언이 학폭 경험에 대해 상세하게 글이 쓰여졌습니다.

 

이나은 친언니 인스타그램

이나은 친언니 인스타그램

이나은의 친언니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 상태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나은의 왕따주도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자신의 생각과 이나은의 일기장을 공개한 인스타그램이지만 이나은 친언니 학폭 논란에 관한 내용이 올라오면서 얼마 후 비공개로 바뀌었습니다. 아직 학폭에 관해서 따로 입장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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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