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9일 16시경 광주 학동에 재개발을 위해 철거중인 건물이 갑자기 무너지는 붕괴사고 가 생겼습니다. 광주 붕괴 사고로 인해 피해자는 총 17명으로 이중에 사망인원 9명, 부상인원은 8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애도하는 한편 공사부실 의혹으로 관계자가 입건되었습니다.
목차
광주 붕괴사고 원인
현장관리 미흡
현대산업개발
철거공사 관계자 입건
광주 붕괴사고 원인
광주 붕괴사고의 원인은 헌재 3가지 정도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을 철거할 때 지지해주는 기둥을 먼저 철거한 것을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철제 기둥을 세워서 무게를 분산하여 철거작업을 실시해야 하는데 무게를 분산하지 않았을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건물을 철거하면서 나온 철거자재와 토사물들을 올바르게 외부에 꺼내지 않고 안에 1층에 놔둔채로 작업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철거의 잔해물의 무게가 쌓여있다보니 건물이 이 무게를 이기지 못 하고 무너진 것으로도 추측되고 있습니다.
가장 가능성있게 제기 된것은 바로 공사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3개의 벽면을 한꺼번에 무너트리는 철거방식을 진행한 사항입니다. 이 방식은 주위에 아무사람도 없는 대규모 철거현장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라 이번 광주 붕괴사고 현장처럼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은 적절치 않은 방식입니다.
현장관리 미흡
광주 붕괴사고 현장은 철거과정에 대한 안전수칙 또한 미흡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철거 현장은 인도와 도로가 인접한 위치로서 안전 통로설치와 운전시 돌아갈 수 있도록 도로통제가 따로 이루어 져야합니다.
하지만 현장을 확인해본 결과 도로통제나 안전로 설치는 따로 되어 있지 않았으며, 가림막만 쳐져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현장에는 현장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현장 관리 감독이나 감리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총체적난국으로 벌어진 사건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현대 산업개발
해당 공사의 업주는 바로 HDC 현대산업개발였으며 현대산업개발에서 하청을 한 하도급업체는 한솔기업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건이 발생하자 현대산업개발의 권순호 대표이사와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직접광주로 찾아와 죄송하다며 무거운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철거공사 관계자 입건
광주 경찰서의 강력범죄 수사대는 광주 붕괴사고에 관해 심각한 사항으로 인식하고 현대산업개발 광주 현장 사무소, 철거업체 2 곳과 감리회사 5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중에서 과실이 중하다고 판단되는 철거공사 관계자 1명은 불구속 입건이 되었습니다.
현재 붕괴사고에 관한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사상자가 크며, 국민의 관심이 중대하게 있는 만큼 경찰은 작업일보 등을 압수수색하고, 명명백백히 조사하여 사건에 대한 원인과 결과를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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