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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많았던 '재벌가 주식' 이렇게 움직였다 지난 2020년 10월 이건희 회장의 타계와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의 사퇴, 아모레퍼시픽의 장녀 서민정과 보광창업투자의 장남 홍정환의 이혼으로 몇 달 동안 재벌가의 소식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재벌가들의 이슈에 따라 움직이는 그들의 주식입니다. 이들의 선택으로 인해 움직이는 주식은 작게는 수십억부터 해서 많게는 수십조 원까지 이르는데요. 가장 큰 움직임은 지난 10월 대기업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사망하면서 남겨진 그의 재산과 주식의 행보입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 가족들에게 이건희 회장이 남긴 삼성 계열사의 주식은 삼성생명 20.76%, 삼성전자 4.18%, 삼성물산 2.88%, 삼성SDS 0.01%입니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생명 주식 4151 만 9180주 중에서 207.. 2021. 6. 9.
'22억 투자' 강남 건물주가 된 소녀시대 유리 2007년 혜성처럼 등장한 소녀시대는 원더걸스와 함께 본격적인 2세대 아이돌의 서막을 알렸다.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소녀시대 멤버들도 많은 돈을 번 것으로 보여진다. 같은 돈을 벌었더라도 어떻게 투자를 하고 재테크를 하느냐에 따라서 이후 자산의 격차는 벌어지게 되는데, 소녀시대 멤버 중 한 명인 유리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현재 강남의 건물주가 되었다. 어떻게 건물을 샀으며 현재 시세는 얼마일까 먼저 소녀시대 유리가 사는 집에 대해서 알아보자. 유리는 청담동의 유명한 고급빌라인 상지리츠빌에 살고있다. 해당 빌라는 유명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빌라로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한채영, 이수만 회장 등이 살고 있다. 상지리츠빌 빌라를 매입당시 16억 7,000만 원에 매입을 했으며 유리는 7억 원가량을.. 2021. 6. 9.
권상우가 700억원 부동산 재벌이 된 이유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부메랑을 던지며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를 외치고 대한민국 대표 몸짱 배우로 유명한 권상우가 부동산 투자에서도 뛰어난 감각을 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권상우는 모델로 먼저 데뷔했으나 배우에 대한 꿈이 있어 계속 단역배우를 도전했었습니다. 이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대사가 조금 있는 캐릭터를 맡게 되었고, 이후 천국의 계단, 화산고,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의 작품을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한류스타 권상우가 건물을 매입한 것은 청담동의 빌딩입니다. 해당 건물은 청담동 삼성로에 위치한 건물이며, 2014년 매입 당시 58억 원의 금액을 주고 매입을 했으며 평당 금액은 8,366만 원이었습니다. 규모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있는 건물로 다양한 상가 .. 2021. 6. 9.
연예인들이 월세를 고집하는 진짜 이유 성시경, 박나래 등 흔히 이름을 알만한 연예인들은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힘든 수익을 벌고 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강남의 통장 잔고는 3,442원이었었는데요. 얼마 후 강남의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가수로서 유명한 성시경과 개그우먼인 박나래는 많은 돈을 벌고 있음에도 자가의 집을 소유하기보다는 월세살이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발라드 가수로 유명한 성시경은 tvN '온앤오프' 방송을 통하여 5년 만에 성공적으로 이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시경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오기 전인 용산구 한남동의 집에서도 월세로 살았었는데요. 성시경의 한 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월세를 내고 매니저 월급을 주.. 202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