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2학기 학교를 개강을 맞이하여 학생들을 위해 코로나 자가진단앱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등교하루전에 자가진단앱이 먹통 현상이 발생되어 사용에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는데요. 당장 내일이 개학이라 많은 사람들이 해결방법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차
자가진단 앱
자가진단 앱 먹통
자가진단 앱 해결방법
자가진단 앱
자가진단 어플은 학교에서의 학생과 교사들의 코로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만든 어플입니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건강상태 자가진단 어플을 다운로드 한 후 본인이 속해있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교육행정기관을 선택하면 됩니다.
선택한 후 학교와 성명, 학번, 생년월일 등을 입력하여 어플에 로그인을 합니다. 이후 자가진단 참여를 하면 각 항목의 질문에 따라 답변을 한 후 자가진단 참여를 마치게 됩니다. 등교 희망일 전 매일 2일이내에 코로나 검사결과가 음성이면 등교를 할수가 있습니다.
이는 등교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육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학원 선생님들까지도 참여를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학원발 집단 감염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2학기 개학에 맞아 교육부가 출시한 어플이지만 어플이 먹통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가진단 앱 먹통
오늘 17일 자가진단 어플의 첫 화면에서 로그인을 하기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하기 위해 화면을 아무리 터치해도 키보드가 뜨지 않고, 화면이 이동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어플에서는 8시 이전에 자가진단을 완료하라고 공지했지만, 9시 이후에야 어플이 작동되지 않는다고 공지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2시간 넘게 어플이 작동되지 않는 먹통 상황이었으며, 핸드폰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까지 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장 18일부터 2학기 개학이 시작되는데, 자가진단 어플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전면등교 상황에 많이 뒤떨어지는 상태입니다.
자가진단 앱 해결방법
자가진단 앱의 먹통이 발생한 이유는 한 순간에 급격히 많은 트래픽이 몰리고, 그 트래픽을 서버가 감당하지 못해 다운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해결하가 위해선 해당 어플에서 서버문제를 해결할 때 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자가진단 어플에서도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서버폭주로 인하여 자가진단앱이 들어가지지 않는다고 전하면서 자가진단을 실시하지 못 한 학생들은 2~3시간후에 다시 어플을 실행하여 자가진단을 실시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3월2일 1학기 개학때에도 자가진단 앱이 먹통되는 일이 발생했었습니다.
2학기 등교가 시작되면서 학생들과 부모, 교사들까지도 다시 학교발 집단 코로나 감염에 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유행중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도 높아서 많은 사람들이 감염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연일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시기에 학생들이 대면수업을 하는 것은 다소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학교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했기에 교육부에서는 안전을 기준으로 하여 대면등교를 실시했는데요. 그 첫 시작인 자가진단 앱부터 먹통 현상이 일어난 것은 그만큼 코로나 대비에 준비가 소홀했다는 것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수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대면으로 수업을 하게되고, 이에 따라 학생들의 가정에도 전파의 위험이 있는 만큼 2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무엇보다도 안전과 방역을 기반으로 대면수업이 진행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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